호국보훈의 달 맞아 '밀리터리 전시회' 열린다
호국보훈의 달 맞아 '밀리터리 전시회' 열린다
  • 김해수 기자 kimhs8488@kmaeil.com
  • 승인 2022.06.1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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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세계밀리터리룩 페슨티벌 행사를 축하해주기위해 참석한 국회의원,시도의원들이 해병전우회원들과 기념촬영을하고있다. (사진=
제5회세계밀리터리룩 페슨티벌 행사를 축하해주기위해 참석한 국회의원,시도의원들이 해병전우회원들과 기념촬영을하고있다. (사진=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중앙회)

[동두천=김해수기자]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국가 안보와 호국영령을 기리는 마음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소요산에서 이를 기념하는 밀리터리 전시회 및 기념식이 열린다.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중앙회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동두천시 소요산 입구 주차장에서 '호국보훈의 달 기념식 및 밀리터리 전시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중앙회는 세계군사문화체험과 더불어 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을 통해 민.관.군 상호간의 협력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바람직한 지역문화 육성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세계밀리터리 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호국보훈의 달 기념식 및 밀리터리 전시회'는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위원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와 경기북부보훈지청, 동두천시 보훈단체협의회가 후원한다.

이들은 행사에서 6.25전쟁 사진전과 밀리터리룩 물품전시, 미8군 뉴튼대령 기증사진 전시, 각 부대 코인전시 및 육해공 사진 전시, 총 소품 전시와 밀리터리 코스프레 활동 등을 함께 진행할 전망이며 소요동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먹거리부스를 함께 운영한다.

백호현 위원장은 "1950년 6.25전쟁 발발로 나라를 지키고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위해 피와 생명을 바치신 국군과 유엔군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바치신 국군과 유엔군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는 투철한 안보관을 고취시키고 6.25전쟁의 참상과 나라를 지키기위해 희생하신 국군과 유엔군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은 앞선 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유엔군 화장장 시설과 연천필리핀 참전지를 찾아 헌화하는 등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중앙회 임원들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연천군 전적지를 찾아 주변청소와 헌화를하며, 많은 이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자유,평화,안보를 고취시키고자하는 마음에 몸소 실천하게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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