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김용현기자] 과천시 선별진료소는 오는 19일부터 확진자 감소추세 및 코로나19 법정감염병 등급 하향함에 따라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현재, 과천시보건소에서 운영중인 선별진료소에서는 평일 9시부터 17시까지(점심시간 12~14시), 토요일은 9시부터 12시까지 고위험군 등 우선순위 대상자에 대한 PCR 검사를 운영 중이다.
그 외 검사가 필요한 시민은 관내 호흡기 진료지정의료기관(14개소)을 방문하여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를 받거나 약국 및 편의점에서 개인용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하여 검사가 가능하다.
한편, 과천시 관내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및 PCR 검사 가능 병·의원은 시청 홈페이지 ‘코로나19 관련 신속 대응’ 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