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확진자 감소추세로 오는 19일부터 일요일과 공휴일 운영 중단
과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확진자 감소추세로 오는 19일부터 일요일과 공휴일 운영 중단
  • 김용현 기자 3100@korea.com
  • 승인 2022.06.16 15: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과천시는 오는 19일부터 확진자 감소추세 및 코로나19 법정감염병 등급 하향함에 따라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사진=과천시)
과천시 선별진료소는 오는 19일부터 확진자 감소추세 및 코로나19 법정감염병 등급 하향함에 따라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사진=과천시)

[과천=김용현기자] 과천시 선별진료소는 오는 19일부터 확진자 감소추세 및 코로나19 법정감염병 등급 하향함에 따라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현재, 과천시보건소에서 운영중인 선별진료소에서는 평일 9시부터 17시까지(점심시간 12~14시), 토요일은 9시부터 12시까지 고위험군 등 우선순위 대상자에 대한 PCR 검사를 운영 중이다.

그 외 검사가 필요한 시민은 관내 호흡기 진료지정의료기관(14개소)을 방문하여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를 받거나 약국 및 편의점에서 개인용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하여 검사가 가능하다. 

한편, 과천시 관내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및 PCR 검사 가능 병·의원은 시청 홈페이지 ‘코로나19 관련 신속 대응’ 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