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김준영기자] LG생활건강이 피지오겔 모델로 프로듀서 및 아티스트 '지코'를 발탁했다.
LG생활건강은 적극적으로 자신을 드러내는 지코의 솔직한 매력이 '꾸미지 않아도 빛이 나는 건강한 피부'를 추구하는 피지오겔의 브랜드 철학과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코가 모델로 선정된 것을 기념, 그가 직접 사용한 후 여름에 어울리는 제품으로 선정한 ▲레드 수딩 AI 썬스크린 ▲DMT 워터블라스트 젤 크림의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했다.
해당 한정판 에디션은 지코의 사인이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으로, LG생활건강은 새롭게 선보이는 에디션과 함께 지코 사인이 들어간 쿨링백 증정, 지코가 출연하는 뮤직 페스티벌 티켓 제공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자연스러운 나다움'을 추구하는 피지오겔의 철학과 아티스트로서 독창적인 자기만의 영역을 구축한 지코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이라면서 "지코와 함께하는 피지오겔의 새로운 모습에 고객분들의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오는 7월 지코와 함께 협업한 피지오겔의 남성 전용 라인 'DMT for MEN'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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