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서관,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곽재식 작가 초청 강연회 성황리에 마쳐
광명도서관,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곽재식 작가 초청 강연회 성황리에 마쳐
  • 하상선 기자 hss8747@kmaeil.com
  • 승인 2022.06.2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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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시장 박승원) 광명도서관은 19일 환경 프로그램 「아픈 지구, 미래를 지키는 도서관」의 환경 저자 초청 강연회 첫 번째 순서로 곽재식 작가를 초청해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를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다. (사진=광명시)
광명시(시장 박승원) 광명도서관은 19일 환경 프로그램 「아픈 지구, 미래를 지키는 도서관」의 환경 저자 초청 강연회 첫 번째 순서로 곽재식 작가를 초청해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를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다. (사진=광명시)

[광명=하상선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 광명도서관은 19일 환경 프로그램 「아픈 지구, 미래를 지키는 도서관」의 환경 저자 초청 강연회 첫 번째 순서로 곽재식 작가를 초청해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를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다. 

곽재식 작가는 강연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해 개인의 의식 변화와 개인이 할 수 있는 환경 운동도 중요하지만, 나아가 기업, 정부 그리고 전 세계가 힘을 합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기후위기와 경제 관계를 재미있고 쉽게 풀어냈다. 이날 강연회는 광명시민 50여 명이 비대면으로 참여한 가운데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광명도서관 관계자는 “「아픈 지구, 미래를 지키는 도서관」은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일상 속 지속가능한 친환경 실천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픈 지구, 미래를 지키는 도서관」은 환경 저자 초청 강연회 외에도 ▲줍깅 챌린지 ▲폐자원을 활용한 새활용 공예품 만들기 ▲환경 독서프로그램 어린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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