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관내 소외계층에 맞춤형 통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주행복나눔센터」 및 「1인1계좌 갖기 운동」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유관기관단체 사무국장 및 실무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 개최된 사업설명회에서는 시에서 설립추진중인 ‘광주행복나눔센터’의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1인1계좌 갖기 운동’ 활성화를 도모했다.설명회에 따르면, ‘광주행복나눔센터’는 중앙센터, 이동센터, 권역별센터 등으로 구성돼 7월초 개소될 예정으로, 시청에 설치되는 중앙센터는 각 센터의 운영지원 및 조정, 민·관 협력체계 구축, 대상자 관리 등을 수행하며, 이동센터는 차량을 이용, 수혜대상자를 방문하여 복지상담, 세탁, 진료, 목욕 등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주민지원과(031-760-379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