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 '디지털 스마트공연 제작 프로젝트' 직업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안산문화재단, '디지털 스마트공연 제작 프로젝트' 직업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 장병옥 기자 kkgbb@kmaeil.com
  • 승인 2022.06.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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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문화재단, '디지털 스마트공연 제작 프로젝트' 직업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진=안산문화재단)

[안산=장병옥기자] (재)안산문화재단은 오는 22일부터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프로그램 '디지털 스마트공연 제작 프로젝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안산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년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에 선정되어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프로그램 <디지털 스마트 공연 제작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년에 이어 VR 콘텐츠 제작 전문 업체 ㈜SG엔터테크와 함께 안산의 대표 화가 단원 김홍도의 작품 <씨름>과 <서당>을 주제로 VR 가상현실에서 드로잉과 연극예술을 교육한다. 이외에도 AI 음악 작곡, 3D 캐릭터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기술 교육 커리큘럼도 마련되어 있어 지역 아동ㆍ청소년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산문화재단, '디지털 스마트공연 제작 프로젝트' 직업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진=안산문화재단)

(재)안산문화재단은 오는 6월 22일 수요일부터 선착순으로 교육참여자를 모집하고, 오는 7월 23일 토요일을 시작으로 상록구에 위치한 보노마루 소극장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참여대상자 및 모집인원은 안산시 초등학생 고학년(5~6학년) 16명(1기), 중학생 및 해당 연령대의 청소년 16명(2기)으로 총 32명으로 교육비는 전액무료로 진행한다.

지원 방법은 안산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수강생 모집란 혹은 QR코드로 접속하면 된다.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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