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김해수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21일 무한돌봄센터와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제보가정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6월 20일 오전 무한돌봄센터와 합동으로 해당 가정에 출장하여 심층 복지상담을 실시했으며, 최근 발생한 중한 질병으로 인한 위기상황을 확인하고 노인장기요양 등급을 빠르게 신청했으며 향후 통합사례관리 제공을 통해 위기 상황 해소를 위해 노력한다고 전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무한돌봄센터를 비롯하여 사례관리 수행 및 복지 자원을 보유한 사회복지기관들과 협력을 강화하여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위기가정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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