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월 세 번째 토요일에 진행되는 회천노리터! 6월 회천노리터‘친환경 청소년’
매 월 세 번째 토요일에 진행되는 회천노리터! 6월 회천노리터‘친환경 청소년’
  • 권태경 기자 tk3317@kmaeil.com
  • 승인 2022.06.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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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8일 회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6월 회천노리터 ‘친환경 청소년’이 진행되었다. (사진=양주시)
2022년 6월 18일 회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6월 회천노리터 ‘친환경 청소년’이 진행되었다. (사진=양주시)

[양주=권태경기자] 2022년 6월 18일 회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6월 회천노리터 ‘친환경 청소년’이 진행되었다. 

회천노리터는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건전한 여가문화의 활성화를 위하여 기획된 아동·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다양한 즐길거리와 함께 매월 세 번째 토요일마다 운영될 예정이며, 이번 6월 회천노리터에서는 지역 내의 아동·청소년들 약 300명이 참여하였다.

6월 회천노리터는 ‘환경’을 주제로 올바른 분리배출 보물찾기, 재활용 활용 게임, 환경 OX 퀴즈를 통해 ‘친환경 청소년’을 선발하여 상품을 주는 놀거리와 바다에 버려진 유리 새활용 체험인 바다유리뱃지 만들기, 개운죽 키우기, 에코백과 파우치 만들기를 진행한 ‘꼼지락 꼼지락’이 진행되었다. 매 회차 진행되는 2층 Play Zone과 4층 혼자놀아방도 무료개방되었다.

참여 청소년들은 버려진 유리를 활용하여 개성있는 뱃지를 만들 수 있는 체험이 독특하고 친환경적 체험이라 인상깊었다는 소감이 있었고,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한 체험거리가 늘어났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다. 친구들과 신나는 게임에 참여하여 환경에 대해 더 잘 알게되었는데 상품도 받을 수 있어서 만족했고 다음 회천노리터가 기대된다는 반응도 있었다.

양주YMCA가 수탁 운영하는 회천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회천노리터 뿐만 아니라 ▶청소년자치기구 ▶청소년동아리 ▶창의문화활동 ▶청소년방송국 등 청소년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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