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 기업인협회 7개 지회 CEO 간담회 추진완료
광주소방서 기업인협회 7개 지회 CEO 간담회 추진완료
  • 정영석 기자 aysjung7@kmaeil.com
  • 승인 2022.06.2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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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서(서장 서병주)는 지난 4월부터 특수시책인 「소규모 공장·창고 CEO와 안전한 광주만들기」를 위해 광주 기업인협회 7개 지회를 방문해 화재예방 간담회를 마쳤다고 22일 밝혔다.(사진=광주시)
광주소방서(서장 서병주)는 지난 4월부터 특수시책인 「소규모 공장·창고 CEO와 안전한 광주만들기」를 위해 광주 기업인협회 7개 지회를 방문해 화재예방 간담회를 마쳤다고 22일 밝혔다.(사진=광주시)

[경인매일=정영석기자] 광주소방서(서장 서병주)는 지난 4월부터 특수시책인 「소규모 공장·창고 CEO와 안전한 광주만들기」를 위해 광주 기업인협회 7개 지회를 방문해 화재예방 간담회를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봄철부터 추진하는 특수시책 설명과 경영자들의 자율적 화재예방을 통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실시됐다.

지난 4월 초월지회를 시작으로 오포·곤지암·광남지회 등 7개지회 220여명의 CEO를 대상으로 ▲화재예방대책 추진사항 ▲소규모 공장·창고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화재 시 초기 대응방안 ▲법률 개정사항 안내 ▲건의사항 청취 등을 실시하였다.

또한, 경영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관내 중요화재 발생 사례를 문자메시지로 전파하여 소방서와 기업간 화재예방을 위한 소통을 추진했다.

서병주 광주소방서장은 “지역 특성상 소규모 공장·창고가 밀집되어 있어 대형화재위험이 상존해 있다”며 “기업 경영자분들의 화재예방 당부와 의견수렴을 위해 하반기에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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