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장병옥기자] (재)안산문화재단은 한국의 대표 인형극단 ‘예술무대산’과 일본의 대표 인형극단 ‘카카시좌’가 창작하는 오는 7월 인형극 '루루섬의 비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형극 <루루섬의 비밀>은 주인공 소녀 ‘하루’와 신비한 검은 고양이 ‘마루’가 현실과 판타지를 경계 없이 넘나드는 모험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담아내 펼칠 예정이다.
인형극 <루루섬의 비밀>은 오는 7월 1일과 2일 양일간 선보일 예정이며 인터파크 및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경기도 문화의 날 ‘지역화폐 드림’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티켓 결제 금액 일부를 안산시 지역화폐(다온)로 환급이 가능하다.
공연관람료는 R석(1층) 15,000원, S석(2층) 5,000원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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