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유형수기자] 지난 6월 22일(수) 여주시 상동 소재 ㈜아트앤테크는 이웃돕기 백미(10kg) 20포를 흥천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아트앤테크는 여주시에서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데 저소득층은 더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연민의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민우 흥천면장은 “이웃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아트앤테크 대표 및 직원 일동에게 감사를 전하며, 흥천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배분될 것이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지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백미는 ‘사랑의 쌀독 및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에게 지원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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