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문화재단, 오는 25일 ‘생활문화 임시공유일’ 프로그램 개최
양평문화재단, 오는 25일 ‘생활문화 임시공유일’ 프로그램 개최
  • 신현철 기자 mtblue62@naver.com
  • 승인 2022.06.2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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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문화재단은 오는 25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생활문화를 기반으로 한 각종 마켓,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양평문화재단)
양평문화재단은 오는 25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생활문화를 기반으로 한 각종 마켓,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양평문화재단)

[양평=신현철기자] 양평문화재단은 오는 25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생활문화를 기반으로 한 각종 마켓,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생활문화 임시공유일’은 오는 6월 25일(토) 낮 2시부터 진행되며 두물뭍농부시장, 숲밧줄놀이터, 공예체험, 거리공연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진행순서는 오후 2시부터는 양평생활문화센터 마당에서 양평에서 직접 생산된 친환경농산물 마켓부스와 밧줄을 이용한 놀이터, 그리고 각종 공예체험이 가능한 체험부스들이문을 연다. 뒤이어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들도 진행하며, 오후 4시부터 드로잉(그림)과 거리공연을 접목하여 전세계에서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많은 대회에서 수상을 거머쥔드로잉서커스 ‘크로키키브라더스’ 공연이 야외마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오후 5시에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조화, 크로스오버 뮤직밴드 ‘뷰티풀데이’의 공연을 야외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각종 유명한 OST음악 외에도 아이들도 좋아하는 쉽고 대중적인 음악들을 펼칠 전망이다.

끝으로 오후 6시에는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과 신기한 묘기로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팀클라운’이 피날레로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와 동시에 오후 1시부터 다목적실에서는 ‘시민참여기획지원사업’ 선정단체를 대상으로 ‘생각의 확장, 부스터 워크숍’이 개최된다. 특히 춘천문화재단 강승진 문화도시 센터장, 큰언니네부엌 김혜경 前대표는 활동 사례와 정보들을 공유할 예정인데, 매력적인 양평 만들기에 좋은 영감을 불러일으킬만한 이야기들을 공유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문화재단 생활문화팀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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