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조태인기자] 가평군 음악역 1939는 지난 18일 지역경제와 문화공연을 동시에 잡은 가평 Saturday 라이브(G-SL)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음악역 1939 관계자는 사전예약, 공연장내 마스크 착용 및 취식 제한 등 방역지침에 따라 공연을 진행했으며, 또한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사전 예약을 한 관람객들에게 지역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가져오면 무료로 관람 티켓을 배부했다고 전했다.
음악역1939는 매주 토요일에는 G-SL공연을, 격주 금요일 저녁에는 야외버스킹 프로그램인 피크닉 콘서트(피콘)와 시티즌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음악역1939 관계자는 “이번 야외 콘서트에 많은 분들이 즐거워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8~10월 중 비슷한 규모의 야외공연을 준비 중에 있으며 매주 진행되는 음악역1939의 공연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악역1939에서 진행되는 모든 공연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카카오톡에서 ‘음악역1939’ 채널 가입 후 채팅창을 통해 할 수 있다. 그 외 자세한 문의사항은 음악역1939TF팀으로 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