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김은섭기자] 포천시가 포천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 및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해 지난 18일 포천 아트밸리에서 홍보를 펼쳤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는 포천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 안내와 관광객에게 경기도 배달특급 서비스를 홍보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할인 쿠폰(5천원)을 제공했다.
현장에서 만난 시민은 “포천사랑상품권을 이용하면 10%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어서 자주 이용한다. 배달특급 앱에서도 포천사랑상품권이 결제가 되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는데, 매우 편리할 거 같아 앞으로 많이 애용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트밸리 홍보를 시작으로 온라인은 물론 주요 관광지나 전통시장, 축제 등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많은 시민들이 포천사랑상품권 및 배달특급을 더욱 활용하여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