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시화병원, 환자중심 의료문화 구축을 위한 '더 시화' 캠페인 발대식 개최
시흥 시화병원, 환자중심 의료문화 구축을 위한 '더 시화' 캠페인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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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6.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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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 및 내원객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
- 차별화된 진료 문화 정착과 의료서비스 질적 향상 도모
▲시화병원 본관 1층에서 '더 시화'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시화병원)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이 지난 21일 환자중심 의료문화 구축을 위한 ‘더 시화’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했다.

‘더 시화’ 캠페인의 슬로건은 병원 명칭인 시화의 뜻을 의역한 ‘베품이 만개하는 시화가 되겠습니다.’이며 고객사명인 ‘끝까지 들어주고 알기 쉽게 설명하는 환자중심 병원’과 매너, 존중, 관심 키워드를 접목한 ▲한 번 더 듣겠습니다. ▲한 번 더 설명하겠습니다. ▲한 번 더 다가가겠습니다. 세 가지의 캐치프레이즈로 환자 및 내원객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본관 1층에서 진행된 발대식은 최병철 이사장, 김옥경 위원장(간호부원장), 서재완 병원장 외 경영진과 환자경험평가위원회, 부서장 등이 참석해 개회식, 캠페인 영상 시청, ‘더 시화’ 선언식, 기념사진 촬영, 폐회식, 원내 라운딩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 함께 캐치프레이즈를 제창하는 시간을 통해 참여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더 시화’ 캠페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3일부터 오는 29일, 30일 3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응대 교육을 시행해 캠페인의 수행 계획과 목표를 습득할 예정이며 환자와 직접 소통하는 진료부는 오는 7월9일 ‘진료 스킬 워크샵’을 실시하여 차별화된 진료 문화 정착과 의료서비스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더 시화' 발대식에 참석한 김옥경 위원장은 “적극적인 ‘더 시화’ 캠페인 활동을 디딤돌 삼아 진정한 환자중심 병원으로 도약해 나가겠다.”라며 ”뛰어난 치료 실력을 바탕으로 환자와 보호자의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는 시흥 대표 종합병원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화병원 최근 내분비내과를 신설해 당뇨병, 갑상선, 골다공증, 뇌하수체 등 내분비 질환 진료의 전문성을 더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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