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동물과 인간의 공존 담은 ‘길 고양이 사진전’ 성황리 마무리
시흥시, 동물과 인간의 공존 담은 ‘길 고양이 사진전’ 성황리 마무리
  • 김덕진 기자 enidec@naver.com
  • 승인 2022.06.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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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고양이 사진전 (사진=시흥시)
길 고양이 사진전 '고양이는 고양이다' (사진=시흥시)

[시흥=김덕진기자] 시흥시는 동물권에 대한 시민 인식을 확산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가는 동물과의 공존에 대해 고찰하는 ‘길 고양이 사진전’ <고양이는 고양이다>를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3일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편, ‘알아야 바꾸고 알려야 바뀌는 길 고양이 이야기’ 공존 학교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길 고양이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게 되면서 길 고양이 모임과 단체의 필요성을 느낄 뿐 아니라, 길 고양이에 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됐다”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시흥아카데미는 다양한 시민들이 공존하는 우리시 특성과 교육수요를 반영해 사회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 더불어 사는 공동체적 소양, 의사소통 능력과 균형 잡힌 시각을 키우는 시민성장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에는 소행성 인문학(음악) 학교와, 허준약초학교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평생학습포털의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되고,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 평생학습사업팀으로 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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