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시화병원, 2022년 신규 간호사 조직적응 축하 행사 열어
시흥 시화병원, 2022년 신규 간호사 조직적응 축하 행사 열어
  • 김덕진 기자 enidec@naver.com
  • 승인 2022.06.27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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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사 후 100일 동안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조직에 잘 적응해준 신규 간호사들의 노고를 축하 및 격려하기 위해 마련
- 김옥경 간호부원장, "진정한 사랑으로 환자들에게 전인적인 간호를 펼쳐야 가능한 것"
▲시화병원이 지난 24일 신규간호사 44명과 함께 입사 100일을 축하하는 ‘2022년 신규간호사 조직적응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시화병원)
▲시화병원이 지난 24일 신규간호사 44명과 함께 입사 100일을 축하하는 ‘2022년 신규간호사 조직적응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시화병원)

[시흥=김덕진기자]시화병원이 지난 24일 신규간호사 44명과 함께 입사 100일을 축하하는 ‘2022년 신규간호사 조직적응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화병원 간호부 주최로 열린 신규간호사 조직적응을 축하하는 자리로 최병철 이사장, 서재완 병원장, 김옥경 간호부원장을 비롯해 각 병동 팀장과 프리셉터 간호사 등이 참석했으며, 입사 후 100일 동안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조직에 잘 적응해준 신규 간호사들의 노고를 축하 및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자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최병철 이사장 축사, 서재완 병원장 축사, 김옥경 간호부원장 격려사, 2022년 신규 간호사 소개, 신규 간호사 4인 답사, 100일 축하 케이크 커팅 및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간호부를 이끌고 있는 시화병원 김옥경 간호부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가장 빛날 학창 시절에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아쉬움을 안고 학업생활을 마쳤을 텐데 사회생활 첫 시작에 오미크론이라는 변수가 생겨 더 힘들었을 여러분이라 애틋함이 크다.“며 ”훌륭한 간호사는 지식과 술기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사랑으로 환자들에게 전인적인 간호를 펼쳐야 가능한 것이다. 한 번 더 들어주고 한 번 더 설명하며 한 번 더 다가가는 고객 눈높이의 간호서비스 제공에 힘써주길 바라며, 여러분이 지치고 힘들 때마다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시화병원이 함께할 테니 오래도록 함께 하길 바란다.“고 신입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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