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김준영기자] 쿠쿠전자가 28일 셰프스틱 인덕션의 컬러 라인업을 확대하고, 어느 주방에나 어울리는 ‘인테리어 인덕션’으로써 매력을 담은 신규 TV CF를 공개했다.
지난해 말 첫선을 보인 셰프스틱 인덕션은 올해 5월까지 매출이 월평균 40%씩 증가했다. 쿠쿠전자는 주방 내 가전테리어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기존 화이트 컬러 화구에 실버 조작부의 디자인으로 선보였던 셰프스틱 인덕션에 컬러 포인트를 준 신제품을 출시했다.
컬러 라인업을 확대해 새로 선보이는 셰프스틱 인덕션은 제품 하단 조작부에 ▲화이트 ▲핑크 ▲민트 세 가지의 트렌디한 컬러를 적용했다. 기존에 출시된 실버까지 총 네 가지의 색상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주방에 생기를 더하는 인테리어 가전으로서 가치를 더했다.
셰프스틱 인덕션 전속모델로 그룹 2PM(투피엠) 멤버이자 배우인 이준호를 선정하고 셰프스틱 인덕션의 스마트한 성능을 담은 ‘기능편’과 세련된 컬러감과 디자인을 강조한 ‘인테리어편’, 두가지 버전의 신규 TV CF도 공개했다.
‘기능편’은 탐침형 무선 온도계 셰프스틱을 활용한 스마트한 기능으로 쉽고 간편하게 고품질 요리를 완성하는 모습을 역동적인 화면으로 담아내고, ‘인테리어편’에서는 세 가지 신규 색상으로 출시된 셰프스틱 인덕션이 다양한 컨셉의 주방 인테리어와 어우러지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그려내며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이번 셰프스틱 인덕션 컬러 라인업 확대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폭 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감각적인 컬러를 통해 인테리어 가전으로서의 품격을 높인다는 의미도 담겨있다”며, “앞으로도 “독보적인 기술력과 함께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보다 세심하게 고려한 혁신적인 생활가전을 통해 공간의 품격까지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쿠쿠전자는 그동안의 노력과 기술력을 집약한 신제품 셰프스틱 인덕션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확인함과 동시에 밥솥에 이어 인덕션레인지 전문기업으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