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김익수기자] 강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찾아가는 뮤지컬 인형극 ‘애기똥풀’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엿장수, 닭싸움 등 추억의 직업과 놀이를 통해 어른들에게는 추억소환의 공감과 진한 여운을 남기고, 아이들에게는 감동과 웃음,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삶에 대한 교훈적 메시지를 전달했다.
임경숙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및 향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적 빈부격차를 줄이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가족센터는 ▲7월 연극 ‘며느리 삼국지’ 공연이 진행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가족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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