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윤성민기자]한세실업의 역대 신입사원 정규직 전환률이 96%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각계의 취업률이 저조한 가운데 한세실업은 올 상반기에도 약 97%에 달하는 높은 정규직 전환률을 기록했다.
채용을 통해 선발된 인턴 직원에게 직무 기초지식과 마인드셋 중심의 입문교육을 진행하며, 인턴 과정 중 적응도 설문조사 및 1:1 수시 면담 등 온보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한세실업은 인턴 과정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 신입사원 대상으로는 매년 베트남 연수 기회까지도 제공한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한세실업이 동남아시아, 미국, 중남미 등 전세계에 진출한 글로벌 패션 전문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훌륭한 인재들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라며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모토로 삼고 있는 한세실업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복지를 위해 다양한 정책 및 프로그램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지속적인 채용을 통해 고용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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