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최규복기자] 용인시는 용인자연휴양림 내 어린이 대상 모험놀이시설 ‘에코어드벤처’가 새롭게 단장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에코어드벤처는 신장 120cm 이하의 유아나 아동이 안전 장비를 착용한 후 보호자와 함께 이용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말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안전교육을 포함, 50분간 코스를 체험할 수 있으며 이용 요금은 1만8000원이다. 용인시민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단, 용인자연휴양림 입장료와 주차료는 별도 부담한다.
체험을 원하는 사람은 전화나 ㈜짚라인코리아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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