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어촌민속박물관, ‘어로도구의 재발견’ 기억프로젝트Ⅵ 특별전 개최
안산어촌민속박물관, ‘어로도구의 재발견’ 기억프로젝트Ⅵ 특별전 개최
  • 장병옥 기자 kkgbb@kmaeil.com
  • 승인 2022.06.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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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도시공사는 안산어촌민속박물관에서 버려진 집어등을 활용한 정크아트(Junk Art) 작품을 ‘어로도구의 재발견’을 주제로 기억프로젝트Ⅵ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안산도시공사)
안산도시공사는 안산어촌민속박물관에서 버려진 집어등을 활용한 정크아트(Junk Art) 작품을 ‘어로도구의 재발견’을 주제로 기억프로젝트Ⅵ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안산도시공사)

[안산=장병옥기자] 안산도시공사는 안산어촌민속박물관에서 버려진 집어등을 활용한 정크아트(Junk Art) 작품을 ‘어로도구의 재발견’을 주제로 기억프로젝트Ⅵ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집어등을 중심소재로 활용한 ‘바다의 별_집어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다와 생명에 대한 작가의 상상력을 집어등에 집약시켜 몽환적으로 표현했으며 동시에 자원보존 및 녹색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안산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테마는 관람객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전시회로 버려진 집어등을 활용한 정크아트(Junk Art) 작품을 통해 어부의 삶을 표현하고 더불어 환경보호의 의미까지 담았다”며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는 전시회에 많은 관람객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특별전은 2022년 경기도 지역문화 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의 하나로 안산 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인식개선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와 안산시의 지원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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