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6학년 대상...6월 27일~선착순 마감
ECO-ART를 활동을 통한 연극 제작 및 공연
ECO-ART를 활동을 통한 연극 제작 및 공연
[인천=김학철기자]인천중구문화원(원장 박봉주)이 초등학생을 위한 창의적 융합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우리? 푸르른 중구 예술가!>모집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우리? 푸르른 중구 예술가!>는 중구의 상징물을 활용한 ECO-ART 활동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해 알고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학생들이 직접 연극을 제작하고 공연해보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1~6학년 총 20명이고 신청은 인천중구문화원 블로그 또는 인스타그램 @icjgcc에서 하면 된다.
교육 일정은 1기는 7월 16일부터 9월 3일, 2기는 9월 17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인천중구문화원에서 전 회차 무료로 진행된다.
인천중구문화원장 박봉주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기후위기와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갖고, 스스로 참여하는 주도형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중구문화원의 <우리? 푸르른 중구 예술가!>모집은 6월 27일(월)부터 선착순 마감될 예정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중구문화원(032-761-2778~9)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