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려운 이웃에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 전달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려운 이웃에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 전달
  • 최규복 기자 chen8815@kmaeil.com
  • 승인 2022.06.30 15: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7일, 오산시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반찬을 전달했다.(사진=오산시)
지난 27일, 오산시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반찬을 전달했다.(사진=오산시)

[오산=최규복기자] 지난 27일, 오산시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반찬을 전달했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세마동 관내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등에게 매월 2회 반찬지원서비스인 ‘세마반지’ 사업을 2012년부터 세마동 복지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반찬지원사업은 잔다리두유, 우현미트 등 관내 밑반찬을 후원하는 업체의 지원을 받아 5가지의 다양한 반찬을 준비했다.

구자흥 세마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자 하는 세마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활동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숨어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상용 위원장은 “많은 협의체 위원님들이 바쁘신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고자 직접 반찬을 조리하여 전달하게 되었다. 어려운 이웃들이 반찬을 드시고 장마철 무더위를 이겨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