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신규 전입교사 대상으로 “우리안양 바로 알기 교직원 연수” 진행해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시 특성 담은 교육과정 운영에 도움되길”
안양시, 신규 전입교사 대상으로 “우리안양 바로 알기 교직원 연수” 진행해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시 특성 담은 교육과정 운영에 도움되길”
  • 김두호 기자 korea2525@kmaeil.com
  • 승인 2022.06.3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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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전입교사 50여 명, 김중업박물관, APAP, 스마트도시통합센터 등 견학
안양시(최대호 시장)가 29일 안양시 신규 전입 교사들을 대상으로 “우리안양 바로알기 교직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안양시)
안양시(최대호 시장)가 29일 안양시 신규 전입 교사들을 대상으로 “우리안양 바로알기 교직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안양시)

[안양=김두호기자] 안양시(최대호 시장)가 29일 안양시 신규 전입 교사들을 대상으로 “우리안양 바로알기 교직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는 신규 전입교사 50여 명이 안양스마트도시통합센터, 김중업박물관, 안양박물관, APAP 등 안양을 대표하는 장소들을 견학하며, 안양의 특성을 담은 교육과정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APAP 도슨트 작품투어를 통해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공공예술작품을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생동감 있게 감상하는 시간을 제공해 참여한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우리안양 바로알기 교직원 연수”는 전입 교직원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우리고장 안양의 문화예술 탐방을 통해 안양시 특성을 담은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2019 처음 실시 후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되었다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올해 재추진하게 되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의 미래인 학생들을 길러내는 교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이번 연수가 전입 교사분들이 앞으로 근무하게 될 안양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학생과 교사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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