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기자]인천시 남동구가 제19회 소래포구 수산물 음식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30일 구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2022년 소래포구 축제 기간인 10월 1일 열리며, 요리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소래포구 수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주제로 진행되며,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20개 팀을 선정하고 대회 당일 20개 팀의 현장 경연을 통해 9개 팀을 우수작 수상자로 선정한다.
총 시상금은 920만 원으로, 대상(1팀)과 최우수상(2팀), 우수상(2팀), 장려상(4팀)에 각각 60~200만 원 규모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모집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남동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해 방문·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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