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더프레시, 7월 바나나 판매 수익금으로 결식 위험 아동 돕는다
GS더프레시, 7월 바나나 판매 수익금으로 결식 위험 아동 돕는다
  • 황성규 기자 20nise@naver.com
  • 승인 2022.07.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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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더프레시 바나나 기부 챌린지 홍보물 이미지. 사진 = GS리테일
GS더프레시 바나나 기부 챌린지 홍보물 이미지. 사진 = GS리테일

[경인매일=황성규기자] GS THE FRESH(GS더프레시)는 1일 바나나 판매 수익금으로 결식 위험 아동 지원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GS더프레시는 7월 한 달간 점포에서 바나나를 판매할 때마다 1봉당 50원~100원의 결식 위험 아동 후원금을 적립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기부할 계획이다.

기부가 이뤄지는 바나나는 돌코리아, 한국델몬트에서 공급받는 상품으로 GS더프레시에서판매되는 모든 상품이 해당된다. 

이번 행사는 방학이 있는 7~8월 동안 급식 중단으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결식 위험 아동 지원을 위해 계획됐다. 고객이 바나나를 구매하면 GS리테일, 돌코리아, 한국델몬트가 일정금액을 함께 적립하고, 행사가 종료 된 후 적립된 금액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해 결식 위험 아동 지원 활동에 사용한다. 고객, 기업, 사회단체가 동참하는 ESG활동이다.

김광명 GS리테일 과일 담당 MD는 “코로나19, 지속되는 물가 상승 등 취약한 환경에서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가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이 특히 필요하다”며 “GS리테일은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취약 계층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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