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책상·의자 3세트 후원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책상·의자 3세트 후원
  • 권태경 기자 tk3317@kmaeil.com
  • 승인 2022.07.0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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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회장 오수영) 회원 일동, 윤갤러리(대표 윤준배), ㈜윤씨엔씨건설(대표 정재윤)은 지난 29일 양주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책상‧의자 3세트를 전달했다.(사진=양주시)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회장 오수영) 회원 일동, 윤갤러리(대표 윤준배), ㈜윤씨엔씨건설(대표 정재윤)은 지난 29일 양주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책상‧의자 3세트를 전달했다.(사진=양주시)

[양주=권태경기자]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회장 오수영) 회원 일동, 윤갤러리(대표 윤준배), ㈜윤씨엔씨건설(대표 정재윤)은 지난 29일 양주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책상‧의자 3세트를 전달했다.

대상 가정은 엄마가 뇌출혈로 7년째 요양병원에 입원하고 있어 집안정리와 자녀 양육에 큰 어려움을 겪어오던 장애가 있는 다자녀 가정으로, 지난 5월 4일 (사)굿프랜즈 정리수납 자원봉사활동에 이어,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에서도 책상과 의자를 마련해 자녀들이 개인책상에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오수영 회장은 “이번 후원 물품을 통해 아이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습관을 기르고 학습능력을 향상시켜 창의적인 지역 인재육성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송미애 양주2동장은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이 지금은 비록 힘들지만, 그 역경을 이겨내고 미래를 위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항상 양주2동의 기부문화를 선도하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회원 일동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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