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김경현 기자] 이동환 고양시장은 민선8기 고양특례시장 임기가 시작되는 7월 1일 0시 시청 재난상황실을 찾아 관내 호우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 시장은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며 “앞으로 장마가 열흘 정도 더 이어진다고 한다”면서 “관내 취약지역에 더욱 신경 써서 예방차원의 현장 점검을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해지역에 대한 빠른 복구와 주택침수 시민들의 긴급복지지원 등 신속하고 유기적인 재난대응체제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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