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김두호기자]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7월 14일 오후 7시 30분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제25회 정기연주회 '신세계로부터’를 펼친다.
이날 공연에서는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교향시 나의 조국 중 ‘몰다우’, 드보르작 교향곡 ‘신세계로부터’를 연주하고, 소프라노 양귀비, 테너 김재민 등 유명 성악가가 함께 출연해 ‘그리운 금강산’, ‘내 맘의 강물’등을 노래해 진행한다.
한편, 이번 음악회는 무료공연으로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공연 당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 선착순을 통해 입장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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