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진관' 이용자 모집
용인시,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진관' 이용자 모집
  • 최규복 기자 chen8815@kmaeil.com
  • 승인 2022.07.0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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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문화취약계층 시민들이 가족사진이나 영정사진 등을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진관’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용인시)
용인시는 문화취약계층 시민들이 가족사진이나 영정사진 등을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진관’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용인시)

[용인=최규복기자] 용인시는 문화취약계층 시민들이 가족사진이나 영정사진 등을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진관’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관은 오는 20일 기흥구 구성동을 시작으로 신갈동(26일), 처인구 이동읍(27일), 영덕1동 행정복지센터(28일)에서 진행된다. 단 10명 이상 모집 시에만 촬영을 진행한다.

영정사진은 6만원, 커플사진과 가족사진은 9만원에 촬영할 수 있으며 가로 28㎝ 세로 36㎝ 크기의 액자에 담아 인화해주며, 명함 사진 2장도 무료로 진행한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시 문화예술과로 전화 신청하면 되며, 구성동은 오는 13일까지, 신갈동은 19일까지, 이동읍과 영덕1동은 각각 20일과 2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그 외 지역에서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시 문화예술과 또는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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