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새 광고모델로 배우 김유정 발탁
하나은행, 새 광고모델로 배우 김유정 발탁
  • 김도윤 기자 mostnews@kmaeil.com
  • 승인 2022.07.0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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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이 하나은행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하나은행 제공
배우 김유정이 하나은행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하나은행 제공

[경인매일=김도윤기자] 하나은행이 배우 김유정을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하나은행 측에 따르면 "배우 김유정이 가진 MZ세대 특유의 상큼발랄함과 맑고 깨끗함, 건강하고 친근한 이미지가 하나은행이 추구하는 가치와 잘 부합해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선정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존 모델인 손흥민 선수와 함께 세대를 연결하는 하나금융의 새롭고 혁신적인 가치를 전파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배우 김유정이 첫 모델로 선보일 광고는 은행 마이데이터 서비스 '하나 합'광고로 알려졌다. 이달부터 선보일 광고는 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하나 합'은 생활 초밀착 자산관리 서비스인 '합계부'와 함께 보유자산을 상세히 진단하는 자산관리스타일 서비스 등을 제공 중이다,. 

한편 배우 김유정은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해오며 활발한 선행 활동을 이어나갔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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