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안산환경재단, 풍수해 대비 미니태양광 안전관리 강화
안산시-안산환경재단, 풍수해 대비 미니태양광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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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7.0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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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윤기종 대표이사)은 여름철 태풍·호우 등 풍수해를 대비하여 안산시 관내에 설치된 미니태양광 설비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사진=안산시)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윤기종 대표이사)은 여름철 태풍·호우 등 풍수해를 대비하여 안산시 관내에 설치된 미니태양광 설비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사진=안산시)

[안산=장병옥기자] 재단은 2019년도부터 경기도비와 안산시비를 지원받아 안산시 401여 가구에 미니태양광 설비 설치를 지원하였다.

여름철을 맞아 태풍과 호우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재단은 시민들이 미니태양광 설비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태양광 업체를 통해 사후관리점검 및 안전점검을 추진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하였다.

재단은 미니태양광의 사후관리를 위하여 2020년도부터 매년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5년간 무상하자보수 계약에 따라 태양광 설치 업체를 통해 하자보수를 책임지고 있다.

안산환경재단 윤기종 대표이사는 “탄소중립과 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미니태양광을 설치하고 있다”면서 “시민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미니태양광 설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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