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장병옥기자] 재단은 2019년도부터 경기도비와 안산시비를 지원받아 안산시 401여 가구에 미니태양광 설비 설치를 지원하였다.
여름철을 맞아 태풍과 호우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재단은 시민들이 미니태양광 설비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태양광 업체를 통해 사후관리점검 및 안전점검을 추진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하였다.
재단은 미니태양광의 사후관리를 위하여 2020년도부터 매년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5년간 무상하자보수 계약에 따라 태양광 설치 업체를 통해 하자보수를 책임지고 있다.
안산환경재단 윤기종 대표이사는 “탄소중립과 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미니태양광을 설치하고 있다”면서 “시민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미니태양광 설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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