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천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9번째 기획 전시
[안성=진두석기자] 6월 28일부터 7월 17일까지 안성시가 ‘행복한 꿈을 담아요’란 주제로 ‘안성 삼부자 초대 이색 사진전’을 운영한다.
사진전은 안성천 ‘결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 엄태수 작가와 두 아들인 엄서준(초2), 엄예준(유치원생) 어린이가 핸드폰 카메라로 안성의 소소한 일상과 아름다운 풍경을 어린이의 시각으로 기록한 다수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될 이번 전시회의 개관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김보라 시장은 “시민에게 다양한 사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삼부자의 전시를 축하한다”며 “앞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누구나 전시회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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