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새마을금고 본점, 신축 건물로 새롭게 태어나
안양만안새마을금고 본점, 신축 건물로 새롭게 태어나
  • 김두호 기자 korea2525@kmaeil.com
  • 승인 2022.07.0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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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의 복지 및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
안양만안새마을금고 조감도
안양만안새마을금고 조감도

[안양=김두호기자]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안양만안새마을금고 본점이 신축 건물로 새롭게 태어난다.

7일 안양만안새마을금고 등에 따르면 만안새마을금고 본점은 기존 새마을금고 본점이 위치했던 양화로 118 부지에 지하1층 지상5층, 주차 20대 계획으로 내년 1월 준공 목표로 건축될 예정이다.

이번에 건축되는 만안새마을금고 신축 본점은 인근 아파트 단지 및 본점 주변의 주택 밀집 지역으로 기존거래자들인 회원들의 복지 및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와 관련 안양만안새마을금고 김의중 이사장 및 이상민 전무 등 임직원 및 공사 관계자들은 이날 공사 현장에서 안전기원제를 지내며 안양만안새마을금고 본점이 무사히 준공되길 기원했다.

김의중안양만안새마을금고 이사장이 본점 공사 무사고를 기원하고 있다.
김의중안양만안새마을금고 이사장이 본점 공사 현장에서 무사고를 기원하고 있다.

김의중 이사장은 “백년을 내다 볼 안양만안새마을금고 본점을 신축하는 일이라 모두가 신중에 신중을 기해 건설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춘풍추상이라는 철저한 안전의식으로 좋은 결말을 맺자”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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