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복지재단, ‘장애인 지역 사회 재활 시설 이용자 욕구 및 종사자 실태 조사’ 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남양주시복지재단, ‘장애인 지역 사회 재활 시설 이용자 욕구 및 종사자 실태 조사’ 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 조태인 기자 choti0429@kmaeil.com
  • 승인 2022.07.08 1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우상현)은 지난 6일 다산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정책 연구 사업 중 하나인 ‘남양주시 장애인 지역 사회 재활 시설 이용자 욕구 및 종사자 실태 조사’에 대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양주시)
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우상현)은 지난 6일 다산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정책 연구 사업 중 하나인 ‘남양주시 장애인 지역 사회 재활 시설 이용자 욕구 및 종사자 실태 조사’에 대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양주시)

[남양주=조태인기자]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남양주시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 희망케어센터 등 장애인 복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 기관인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충렬 연구원이 발표를 맡았으며, 남양주시 내 장애인 재활 시설 이용자의 욕구 현황을 공유하고 종사자의 처우 개선 및 서비스 질 개선에 대해 논의하는 장(場)이 마련됐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남양주시 내 장애인 재활 시설의 현황과 이용자 욕구를 파악하고, 향후 남양주시 장애인 복지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장애인 복지 정책 사업에 반영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연구 결과가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보완해 오는 8월 말 최종 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조태인 기자
조태인 기자 다른기사 보기
choti0429@kmaei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