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마이쉘’,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마이쉘’,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 황성규 기자 20nise@naver.com
  • 승인 2022.07.21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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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쉘 플래그십 스토어 매장 전경=한국에스티엘
마이쉘 플래그십 스토어 매장 전경=한국에스티엘

[경인매일=황성규 기자]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마이쉘’이 7월 20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마이쉘은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타바사”와 패션유통 선도기업 롯데쇼핑의 합작법인 “한국에스티엘㈜”이 만든 브랜드로서 바다와 자연을 모티브 삼아 핸드백 등의 상품을 전개 중이다.

마이쉘 플래그십 스토어는 ‘Explore MYSHELL Island’라는 컨셉으로 가보지 않은 곳을 찾아 떠나는 설렘과 탐험가의 정신이 깃든 호기심을 매장 내에 다양한 오브제로 표현하였고, 도시여행자와` 자연여행자를 위한 제품 라인업으로 리프레시한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한다. 마이쉘의 시그니처 컬렉션인 니트백부터 친환경 소재로 만든 터틀 숄더백,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젤리 버킷백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바다와 자연의 리듬감 있는 오브제에서 영감을 받은 주얼리와 티셔츠, 양말, 모자 등의 다양한 패션 아이템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마이쉘 관계자는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과 동시에 MZ세대 타겟의 다채로운 고객 경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장 내 3가지의 미션을 완료, 3개의 스탬프를 받으면 마이쉘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스탬프투어, 원하는 펜던트와 테슬로 조립이 가능한 DIY존, 다양한 스토리를 가진 포토존이 준비되어있다. 또한, 8월 중 마이쉘 뮤즈인 걸그룹 ‘스테이씨’의 방문도 예정되어있다.

한국에스티엘㈜ 김진엽 대표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중시하며 개성과 만족을 찾으려는 MZ세대 고객들과의 소통과 공감, 일상에서의 설렘이라는 감성자극을 통해 여행에 대한 갈증 해소, 자연의 회복을 돕는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소비자와 패션업계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세가지 주요 가치를 강조하면서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마이쉘의 노력이 차별화된 친환경 패션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갈 것으로 확신했다. 또한,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고 다양한 형태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마이쉘은 잠실 롯데월드타워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과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 예정이며,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 할인 쿠폰 증정 및 10만원 이상 구매 시 한정판 굿즈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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