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2022 사회공헌기업 대상’ 소외계층 부문 대상
농심켈로그, ‘2022 사회공헌기업 대상’ 소외계층 부문 대상
  • 황성규 기자 20nise@naver.com
  • 승인 2022.07.2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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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더 나은 내일(Better Days)’ 통해 소외된 이웃 돕기에 앞장서
- 소외된 이웃을 위해 식품 기부 수량 3배 늘리며 지난해 약 123만 인분에 달하는 기부 실천
- 월드비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 다양한 협력단체들과 함께 어린이들의 건강한 삶 지원
‘2022 사회공헌기업 대상’ 소외계층 부문 대상=농심켈로그,
‘2022 사회공헌기업 대상’ 소외계층 부문 대상=농심켈로그,

[경인매일=황성규 기자]  농심켈로그가 지난 21일 진행된 '2022 사회공헌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소외계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20년 첫 번째 수상 이후 두 번째다.

한국경제신문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2022 사회공헌기업 대상'은 사회공헌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에게 주는 상이다. 기업과 사회가 나눔의 아름다움을 실천하는 건전한 사회공헌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2004년 제정돼 올해로 19회째를 맞았다.

농심켈로그는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더 나은 내일(Kellogg’s® Better Days)’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는 점을 높이 인정받아 ‘소외계층’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농심켈로그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식품 기부 수량을 3배 가까이 늘리고 지난해에만 약 123만 인분에 달하는 기부를 실천했다. 명절과 가정의 달 기념 기부를 비롯해 세계 식량의 날 기념 대규모 제품 기부 등 소외계층을 위한 식품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어린이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결식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 중이다. 지난 3월에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아침머꼬’ 캠페인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 3개 학교 학생들의 아침식사와 심리정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20년에는 신체적∙정신적 건강 측면에서 불평등을 경험하는 보육원 아이들을 돕기 위해 ‘하트 앤 소울 플레이(Heart & Soul Play) 프로젝트’를 출범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농심켈로그 대외협력팀 이주원 상무는 "켈로그는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식품 기부뿐만 아니라 임직원들과 소비자까지 함께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소외계층의 복지 사각지대 줄이기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건강한 먹거리와 건강한 사회를 이룰 수 있는 진정성 있는 활동들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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