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바나리, 김태희와 함께 지파운데이션에 마스크 110만장 기부
아이바나리, 김태희와 함께 지파운데이션에 마스크 110만장 기부
  • 임영화 기자 kmaeil86@kmaeil.com
  • 승인 2022.07.2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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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바나리, 지파운데이션에 9억8천만원 상당 마스크 기부
-아이바나리, 취약계층을 위해 KF마스크 및 페이스마스크 110만장 기부
아이바나리 마스크 모델 김태희. 사진제공=스토리제이컴퍼니

[경인매일=임영화기자]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대표 이승현, 이상봉), ㈜블루디앤엠(대표 이준석), 그리고 배우 김태희가 함께 마음을 모아 취약계층에게 9억 8천만원 상당의 KF94 마스크 및 페이스마스크 110만장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가 기부한 마스크는 배우 김태희가 모델로 활동하면서 ‘김태희 마스크’로도 잘 알려진 아이바나리 마스크이며, 국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되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배우 김태희는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취약계층 가정에 마스크가 잘 전달되어 코로나가 완전히 끝나는 그날까지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 이승현 대표는 “아이바나리 마스크 모델인 김태희 씨와 함께 좋은 뜻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마스크가 일상생활의 필수품인 시대에 도움이 필요한 미혼모 및 한부모 가정, 아동청소년, 독거 어르신 등에게 전달해 코로나 재유행의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의 프리미엄 마스크 브랜드 ‘아이바나리(ibanari)’는 고려대학교 스포츠과학 연구소 포티움(대표 엄성흠)과 연구 협력을 통해 개발된 마스크로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을 지니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의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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