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판매수익금의 일부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며 후원 지속해 나가
[경인매일=임영화기자]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이 ㈜토니모리(대표 김승철)와 공익연계마케팅과 아동청소년, 미혼한부모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토니모리 김승철 대표, 지파운데이션 배소진 부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시작으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여성 취약계층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하며, 미혼한부모 가정을 위한 지원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 양 기관은 미혼한부모 가정을 모집해, 토니모리 스튜디오에서 메이크업과 가족사진 촬영을 제공할 계획이다.
㈜토니모리 김승철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들을 확장하고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라며, “앞으로도 토니모리는 착한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착한 행보를 선보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배소진 부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토니모리에 감사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더 많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토니모리는 2019년부터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화장품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누적 총 4억 원 상당의 후원금품으로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의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