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회정역 파밀리에 홍보관, 방문인파 '쇄도'... "큰 관심 입증"
양주 회정역 파밀리에 홍보관, 방문인파 '쇄도'... "큰 관심 입증"
  • 권태경 기자 tk3317@kmaeil.com
  • 승인 2022.07.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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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권태경기자]지역주택조합아파트 ‘양주 회정역 파밀리에’ 홍보관에 연일 수많은 인파가 쇄도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 택지개발이 활발한 양주 회천신도시에 입지한 회정역 파밀리에는 1호선 회정역(예정) 역세권임은 물론 GTX-C노선의 수혜가 함께 기대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달 25일 홍보관 오픈 당시 강수현 양주시장이 직접 방문해 테이프커팅식을 갖고 축사와 함께 성공적 사업 진행을 당부하기도 한 회정역 파밀리에는 1호선 회정역이 직선거리 600m에 위치해 있어 최고의 입지로 꼽힌다.

또 역세권을 중심으로 인프라 확장과 지가상승의 수혜가 함께 예상되고 있음은 물론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양주IC를 비롯해 예정인 GTX-C 노선까지 각종 광역교통망과 인접해 있어 경기도와 강남까지도 접근성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와 LF스퀘어 복합단지 등 대형 쇼핑시설을 비롯해 옥정신도시의 인프라를 공유하고 있어 생활편의성이 함께 주목받는다.

상설유치원과 회정초, 덕계초, 덕계고, 고암초‧중 등 도보 5분 거리, 반경 1km 내에 유치원 및 초중고교 예정부지가 7개나 위치하고 있기도 해 역세권에 이어 '학세권'으로 꼽히는 부분은 신혼부부 뿐 아니라 학부모들에게도 ‘양주 회정역 파밀리에’가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최근 자연과의 공존이 주목받는 가운데 청담천을 비롯해 옥정체육공원, 고장산, 덕계저수지 등 풍부한 녹지와 수변경관이 단지와 가까워 다양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힐링 라이프가 기대되기도 한다.

지역 내 다양한 개발호재 역시 장점으로 꼽힌다.
양주를 시작으로 삼성을 거쳐 수원까지 이어지는 GTX-C로 강남생활권을 향유할 수 있으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의 개통으로 포천, 파주와 연결되어 더욱 원활한 수도권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신동아건설이 시공을 맡은  ‘양주 회정역 파밀리에’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으며 전매제한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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