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와 한국전기안전공사, ‘건강한 여름나기 돌봄서비스’ 진행
군포시와 한국전기안전공사, ‘건강한 여름나기 돌봄서비스’ 진행
  • 남기만 기자 giman1872@hanmail.net
  • 승인 2022.07.28 14: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군포시 수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한국전기안전공사, 가야종합사회복지관, 무한돌봄센터 협업
- 취약계층 900가구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현장 상담, 전기안전검사 등 토탈 케어 서비스 실시
군포시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건강한 여름나기 돌봄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군포시)
군포시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건강한 여름나기 돌봄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군포시)

[군포=남기만기자] 군포시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건강한 여름나기 돌봄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본 서비스는 군포시 수리동 취약계층 9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현장 상담과 함께 여름철 전기안전검사를 동시에 진행하는 민관 합동 토탈 케어 서비스다.

아울러 무한돌봄센터는 지역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찾아갑니데이’ 홍보활동을 함께 전개하고 발굴된 위기 가정은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서비스를 연계하여 관리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는 민관 합동으로 총 60명의 인원이 2인 1조로 군포시 수리동 관내 900가구를 일일이 방문하여 복지 상담을 진행하고 장마와 무더위를 대비한 전기안전검사를 진행한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 7월 21일부터 시작해 8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김진이 수리동장은 “코로나19가 다시 증가하고 있어 대면 지원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더위에 지친 취약계층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기만 기자
남기만 기자 다른기사 보기
giman1872@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