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학동 ‘2022년 시민공감 현장 간담회’ 개최
오학동 ‘2022년 시민공감 현장 간담회’ 개최
  • 유형수 기자 rtnews@kmaeil.com
  • 승인 2022.08.0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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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8기 비전 공유 및 오학동민의 소리 청취
이충우 여주시장이 민선8기의 새로운 출범을 맞아 12개 읍면동을 순회하여 비전을 공유하고 시민의 소리를 듣는 ‘시민공감 현장 간담회’가 7월 29일 14시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되었다.(사진=여주시)
이충우 여주시장이 민선8기의 새로운 출범을 맞아 12개 읍면동을 순회하여 비전을 공유하고 시민의 소리를 듣는 ‘시민공감 현장 간담회’가 7월 29일 14시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되었다.(사진=여주시)

[여주=유형수기자]이충우 여주시장이 민선8기의 새로운 출범을 맞아 12개 읍면동을 순회하여 비전을 공유하고 시민의 소리를 듣는 ‘시민공감 현장 간담회’가 7월 29일 14시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오학동에서 진행된 시민공감 현장 간담회에서는 이충우 여주시장, 김상희 오학동장, 김규창 도의원,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유필선 여주시의회 부의장, 박시선, 경규명, 박두형, 진선화, 이상숙 시의원 및 오학동 기관ㆍ단체장, 통장, 새마을지도자 및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비전 설명,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민선8기 출범 후 오학동 공식 일정을 맞아 주민들께서 보내주신 전폭적인 지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지난 민선7기의 좋은 정책은 이어가고 부족한 정책은 채워서 여주에 사는 게 자랑스럽게 느껴지도록 시정을 추진하겠으며, 오학동 현안사항 하나하나에 대한 해결방안들을 모색하고, 이런 자리를 자주 만들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시정에 반영하고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오학동 기관ㆍ단체장, 통장, 주민들이 민선8기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하였으며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러한 오학동민의 소리를 청취하였다.

이번 ‘시민공감 현장간담회’에서 제시된 민선8기에 대한 오학동민의 의견은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어가기 위한 시정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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