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활용 특강도 운영…다양한 여가생활 기회 마련
[인천=임영화기자]인천 송도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해진)는 주민 맞춤형 특강 사업 ‘원하는 것은 뭐든지’에 선정된 ‘청소년 요가’를 1일부터 실시한다.
맞춤형 특강 사업 ‘원하는 것은 뭐든지’는 2022년 송도1동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주민들로부터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청 받아 주민 맞춤형특강을 개설하고자 기획한 사업이다.
주민제안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은 청소년 요가특강과 스마트 활용특강으로 주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된만큼 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 체형 교정에 중점을 둔 청소년 요가특강은 8월 1일부터 8월 17일까지 월요일~목요일 A, B반 각 반 5명 대상으로 운영되며 각 6회 4층 생활 체육실에서 실시한다.
또한, 스마트폰 활용 특강은 오는 8월 2일부터 9월 27일까지 총9회 운영되며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의 기초부터 숨겨진 기능 활용 특강을 매주 화요일마다 송도1동 행정복지 센터 2강의실에서 실시한다.
이해진 송도1동 주민자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특강에 참여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송도1동 주민들이 다양한 여가생활을 누리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는 특강을 운영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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