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SPORTS 진흥원-스트림 재단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
국제 E-SPORTS 진흥원-스트림 재단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
  • 황성규 기자 20nise@naver.com
  • 승인 2022.08.0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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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스트림재단 CSO (LEE.G.W), (우) 국제e-sports 진흥원 전옥이 이사장
(좌) 스트림재단 CSO (LEE.G.W), (우) 국제e-sports 진흥원 전옥이 이사장

[경인매일=황성규 기자]  지난7월30일 국제e-sports진흥원과 세계적인 글로벌 블록체인 재단인 스트림재단(STRM DMCC)이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국제e-sports진흥원은 중국, 일본,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의 해외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주 및 유럽등 내년까지 전세계 64개의 지사를 확장예정이다.

양사는 국제e-sports진흥원에서 개최하고 진행하는 대회와 사업들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스트림재단은 독보적인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국제e-sports 산업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국제e-sports진흥원은 LOL, BATTLEGROUNDS, STARCRAFT, FIFAe등 국내외 각종 e-sports 대회를 개최하며, 스트림재단에서 서비스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메이톡(Meitalk)을 활용하기로 했다.

메이톡에서 중계되는 e스포츠 대회는 메이톡의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틱톡·트위터·유튜브·트위치 등 50개 이상의 대중적인 스트리밍 플랫폼에 라이브로 동시 송출이 가능하며 각국의 언어로 자동 번역 되어 제공되는 기능이 있어​ 시청자는 해당국가의 언어로 실시간으로 자동 번역된 화면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메이톡은 광고를 보면 스트리머에게만 광고수익이 지급되는 것이 아닌 시청자들도 함께 광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후원금과 광고수익은 스트림재단에서 자체 발행한 스트림코인으로 리워드해준다.

​그동안의 우리나라의 국제e-sports의 위상과 세계적인 블록체인기술의 만남으로 국제e-sports산업에 새로운 역사가 열리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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