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박물관, 2차 유물 매도 신청·접수 시작
안성맞춤박물관, 2차 유물 매도 신청·접수 시작
  • 진두석 기자 dsjin6@hanmail.net
  • 승인 2022.08.0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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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일부터 22일까지 유물 매도 신청 접수받아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이 8월 2일부터 유물 매도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사진=안성시)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이 8월 2일부터 유물 매도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사진=안성맞춤박물관)

[안성=진두석기자]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이 8월 2일부터 유물 매도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지난 6월에 있던 1차 유물 구입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구입 대상 유물은 △안성지역 역사·문화 관련 자료 △안성지역 관련 인물 자료 △유기(鍮器) 관련 자료 등이다. 구입한 유물은 향후 안성맞춤박물관의 지역사 연구 및 전시·교육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공개 구입은 개인 소장자,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이 참여할 수 있지만, 소유나 취득 경로가 불분명한 유물과 불법 문화재는 구입 하지 않는다.

매도 희망자는 안성시청 누리집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8월 2일부터 22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며,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현장·대면 신청은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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