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김은섭기자]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부모-자녀체험 프로그램 ‘금쪽아~놀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모-자녀체험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안정적인 애착 형성에 도움을 주고 가정의 양육기능을 강화하는 등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관내 영유아 가정에 스트레스 해소와 부모-자녀와의 관계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미술 퍼포먼스, 책 놀이 등 주제별·연령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상반기에는 대면·비대면 교육을 병행해 총 1,574명을 대상으로 9가지 프로그램을 46회 진행했으며, 하반기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대면 또는 온라인 화상교육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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