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서종면 & 대한노인회서종분회, 브이케어이노베이션 3자 업무협약 체결
양평군 서종면 & 대한노인회서종분회, 브이케어이노베이션 3자 업무협약 체결
  • 황성규 기자 20nise@naver.com
  • 승인 2022.08.0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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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 최초 스마트 경로당 시범사업 성공적 유치
- 다시, 청춘 프로젝트를 통한 어르신 디지털 생활환경 활성화
(왼쪽3번째)브이케어이노베이션 백제호대표,(왼쪽4번째)양평군 서종면 김진선면장,(중앙)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서종분회 백승선분회장, 군의원 및 노인회 관계자

[경인매일=황성규 기자]  5일 양평군 서종면,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서종분회, 그리고 (주)브이케어이노베이션이 [다시, 청춘] K-경로당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시, 청춘] K-경로당 사업은 고령의 어르신들이 디지털로 이뤄진 생활 환경을 체험함으로써,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치매예방 인지향상 기기, 실내운동기기로 치매 예방과 건강생활 유지할 수 있는 경로당 개선 사업이다. 

이날 백승선 분회장(서종분회)은 ‘어르신들이 디지털기기를 익힐 수 있는 뿐 아니라,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자체의 관심과 지원이 계속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이에 서종면 김진선 면장은 "치매예방 인지향상 기기 보급, 디지털 활용역량 강화는 물론, 마을 구성원과 지자체가 함께 만드는 복지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니 만큼,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라고 답했다. 

양평군 서종면에서 시범운영 중인 [다시, 청춘] K-경로당 사업은 지자체와 노인회의 평가를 인정받아, 양평군 전체(273개소)로 도입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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