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도서관, '나도 한 문장 잘 쓰면 바랄 게 없겠네' 운영
통진도서관, '나도 한 문장 잘 쓰면 바랄 게 없겠네' 운영
  • 허규범 기자 hkb3536@naver.com
  • 승인 2022.08.0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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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통진도서관이 글쓰기 강연 「나도 한 문장 잘 쓰면 바랄 게 없겠네」를 운영한다.(사진=김포시)
김포시 통진도서관이 글쓰기 강연 「나도 한 문장 잘 쓰면 바랄 게 없겠네」를 운영한다.(사진=김포시)

[김포=허규범기자] 김포시 통진도서관이 글쓰기 강연 「나도 한 문장 잘 쓰면 바랄 게 없겠네」를 운영한다.

글쓰기 강연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6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4회) 14시부터 2시간 동안 김선영 작가와 함께 성인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강연은 ‘오늘 서강대교가 무너지면 좋겠다’, ‘나도 한 문장 잘 쓰면 바랄 게 없겠네’, ‘어른의 문해력’ 등 다수의 책을 펴낸 김선영 작가의 14년간 방송 작가 생활을 통해 얻은 자신만의 글쓰기 노하우를 풀어낼 계획이다.

글쓰기에 관심은 있지만, 자신감이 부족한 성인들에게 간결하고 생생한 글을 쓰는 법과 재미있는 글의 특징, 문장력 키우는 등 글쓰기라는 즐거운 습관을 갖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접수는 8월 8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통진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선착순 20명을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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