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1883개항살롱 여류화가 4인방과 함께하는 원데이 클래스
인천시, 1883개항살롱 여류화가 4인방과 함께하는 원데이 클래스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2.08.0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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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개항장으로
8월 시민참여 「원데이 클래스」, 한달간 5회차 프로그램 운영
8월「원데이 클래스」시민참여 프로그램

[인천=김정호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883개항살롱에서 지난 7월에 이어 8월에도 ‘바람이 분다...개항장으로’라는 주제로 한 달간 5회차에 걸쳐 「원데이 클래스」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개항장에서 활동 중인 여류화가들이 개항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어 문화와 예술의 즐거움이 넘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기를 바라는 마음을 8월 「원데이 클래스」에 담아냈다.

강의와 동시에 체험(만들기)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어, 수강생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8월 11일(1회차) :‘염색디자인’<개항장, 물들이다> ▲8월 16일(2회차) :‘부채만들기’<불어라 꽃바람> ▲8월 18일(3회차) :‘테라코타’<춤추는 물고기> ▲8월 23일, 25일(4~5회차) :‘어반스케치’<펜화와 만나는 개항장>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며, 차수별 참여인원은 15명 이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달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 현재 예약 중이며, 참여방법은 네이버 예약(네이버에 1883개항살롱 검색), 1883개항살롱 인스타그램DM, 현장방문 및 전화예약으로 참여 할 수 있다.

류윤기 제물포르네상스기획단장은 “개항장에서 활동 중이신 작가님들과 직접 소통을 하며,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 여름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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